어느날.. 지인의 소개로 찾아갔던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... 다방커피가 전부인줄 알았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. "어떻게 커피에 이런맛이 있을수 있지?" 그 뒤로부터 하나 둘 커피의 모습을 알아가다 결국 커피에 인생을 걸게 되었다...